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갤럭시 노트7 폭발 사고 (문단 편집) === 제 3 검증기관 KTL 부실검사 논란 === 제 3 검증기관이라 신뢰성이 있다고 생각했던 KTL(산업기술시험원)의 노트7 조사결과가 '''"삼성 요구대로 '배터리 눌림'만 시험했다"''' 는 충격적인 사실이 밝혀졌다.[[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6/10/13/0200000000AKR20161013126000001.HTML?input=1179m|#]] 이원복 KTL 원장은 "인증기관 입장에서는 소비자가 요구하는 그대로 테스트할 수밖에 없다"며 "그 이외에 다른 항목을 추가로 저희가 마음껏 할 시스템이 안 돼 있다"고 해명하면서 검사의뢰를 한 소비자인 삼성이 원하는 부분만 테스트해줄수밖에 없었다고 시인하면서 KTL자체의 신뢰성이 의심받는상황. 또 새누리당 정우택 의원이 "앞으로 KTL에 인증한 것을 과연 신뢰할 수 있겠느냐"고 하자 이 원장은 "테스트하는 시스템에 문제가 있다"고 시인한 바 있다. 다만 이는 외부검사기관의 존재목적 상 당연한 것으로 객관적인 3자의 입장에서 특정 검사를 대행하는 입장에서 최초 의뢰받는 내역에 한해서 검사를 진행하는 것이 이상한 일은 아니다. KTL 측이 밝힌 것 처럼 접수시 검사를 원하는 항목을 지정하게 되어있기도 하고, 산업기술시험원이라는 곳 자체가 특정 안전검사에 대한 검토를 필했음을 "인증"하는 라이센싱 기관이지 특정 제품의 모든 사용조건에서의 완전한 안전을 책임지기 위해 존재하는 기관이 아닌 것. 그러나 그렇다면 그 점을 처음부터 분명하게 밝혔어야 마땅하다. 무엇을 의뢰했는지를 제대로 밝히지 않은 삼성전자도 당연히 비난을 받아야겠지만, 무엇을 의뢰받아서 무엇을 검사했는지를 정확하게 발표하지 않은 KTL 역시 삼성의 하수인 노릇을 했다는 비난을 면하기 어렵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